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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벨기에, ‘콩고 학살자’ 레오폴드 2세 동상 철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벨기에 제2의 도시인 앤트워프가 최근 반(反) 인종차별 시위대에 훼손된 옛 국왕 레오폴드 2세의 동상을 철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레오폴드 2세는 1800년대 말 아프리카 콩고를 그의 개인 소유지로 선언하고 잔혹한 식민 통치를 하며 학살을 자행해 ‘콩고의 학살자’라는 악명을 얻은 벨기에 국왕입니다.미국 백인 경찰관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 각국으로 확산한 가운데 최근 앤트워프 등에서는 레오폴드 2세의 동상이 잇따라 훼..

      전국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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